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세이 올리닉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삼보,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 답게 통산 60승 중 서브미션승이 47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전적의 보유자로 [[조쉬 바넷]] 이상의 서브미션 마스터라고 할 수 있다. 리어 네이키드 초크 같은 기본 서브미션 캐치 능력뿐만 아니라 주짓수 경기에서나 나오는 희귀 서브미션, 때로는 풀 마운트를 내주는 [[에제키엘 초크]] 같은 위험한 기술도 과감하게 사용한다. 특히 땀이 많이 나지 않아 미끄럽지 않은 1라운드에서 올리닉에게 서브미션을 내 주는 순간 매우 높은 확률로 피니쉬가 나온다. 때문에 같은 헤비급 주짓떼로인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비교되는 경우도 많았지만 다소 스타일의 차이점이 있다. 베우둠이 사기적인 가드 게임 능력을 바탕으로 킥이나 니킥을 차다가 버티지 못하는 상대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면 그걸 역으로 낚아내는게 장기라면, 올리닉은 근성과 괜찮은 펀치력을 바탕으로 돌진해서 상대를 케이지로 몰은 다음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간다. 그리고 베우둠은 상대적으로 타격가에게 약한 경향을 보인다면 올리닉은 반대로 레슬러에게 약한 경향을 보인다. 신장 대비 팔이 상당히 길고,[* 약 16cm 차이로 전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와 비교하면 신장은 올리닉이 5cm 작지만 리치는 같다. ] 테이크 다운 오펜스가 괜찮기 때문에 목을 내주거나하는 다소 위험한 자세도 감수하면서 어떻게든 상대를 끌고 내려가려고한다. 타격 테크닉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붕붕~~롱 훅이나 스트레이트를 난사해서 걸려봐라식 러시를 하곤 하는데, [[호나우도 소우자]]나 [[콜비 코빙턴]]과 같은 그래플링 특화 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리치도 길고 명색이 헤비급인지라 의외로 주먹이 묵직해서 걸리면 상당히 위험한 편이다. 뛰어난 맷집을 자랑하는 헌트도 걸려서 다운을 당해 바로 일어나긴 했지만 후속 테이크 다운을 막지 못하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려서 탭을 치고 말았다. 문제는 역시 나이로 아무래도 테이크 다운을 성공하는 것이 메인 경기 플랜이다보니 초장부터 힘을 많이 쓰고 이런 타입[* 뛰어난 주짓수를 보유하고 있는 [[데미안 마이아]]도 이와 같은 약점을 공유하고 있다. ]의 특성상 2라운드부턴 힘이 빠지게 마련이다. 한창 체력이 넘칠 30세 언저리의 선수들도 대부분 예외가 없는 사항인데 올리닉은 현재 2022년 기준으로 무려 44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